오늘의 상품
내 겨울간식 아니, 사계절 간식은 너로 정했다.
긴 겨울
추위를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나의 두꺼운 지방층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그 지방층을 지속해서 유지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간식이다.
내가 좋아하는류가 있다.
달거나 짜거나 맵거나
거의 모든 간식인건가...
달고 짜고 맵지않은 간식에 대해 생각해본다.
있는 것 같다.
두부과자?
담백한 맛?
그런데 이런 과자에도 설탕이나 소금 등등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사실 밤만쥬와 같은 류의 간식이 많다.
호두과자
경주빵
다 비슷비슷한 형태가 아닐까!!
속에 팥이 들어있는 것을 좋아하긴 한다.
제일많이 포함 된 영양이 당류인가...
건강에 좋겠군...
밀가루 마가린 과당 쇼트닝 설탕 물엿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강력하게 온다.
아... 왜 맛나고 건강한 음식은 찾기 어려운 것일까...
인간은 왜 이렇게 발달 된 것일까?
그냥 생나물이 맛있게 느껴지면 얼마나 건강할까?
갑자기 매트릭스가 생각나네.
실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실제 맛이 아니고
만들어진 맛일수도...
완벽한 매트릭스는 되려 완벽한 매트릭스가 아니다.
왜 갑자기 밤만쥬얘기하다가 매트릭스 얘기까지 하는지 모르겠다만...
대용량이라 좋지만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혼자 오래 먹기는 힘들것 같고
단체단식으로는 매우 훌륭할 것 같다.
물론,
일부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먹으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충분히 섭취는 가능할 것이다.
냉동실에 넣고 먹는 것이 싫다면
2주 정도 되는 유통기한 내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시키면 된다.
그게 어느 정도일까? 14일 이니까 하루에 2개씩
28개 정도를 주문하면 될까.
나라면 최소 50개 정도는 시킬 것 같다.
갑자기 글을 쓰다 보니 또 먹고 싶어져서
밤만주 하나를 또 뜯었다.
왠지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하나 뜯어서 먹고 나니
하나를 더 뜯고싶어지는...
손이 가요 손이가...
더 손이 가기 전에 줄자를 가져와서 배둘레를 체크해본다.
이제 그만~~
오늘의 간식은 여기까지...
절세하는 것이야말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닐까...
크기는
정(?)동그라미에
지름이 5cm정도 되는 듯.
생각보다 크다.
또는
생각보다 작지 않다.
맛은 생각보다 달지않다.
또는
생각보다 담백하다?
뻑뻑할 수 있으니
우유와 함께 먹는 것도 좋겠다.
싫음 두유?
저렴한 가격으로 양많은 간식을 획득할 수 있다.
나와 마지막 남은 겨울을
이 간식으로 버틸자 누구인가
이 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려서
조금 방심했다가는
내 지방층이 모두 사라질 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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