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안 간지 3년이 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원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진짜 아저씨이기도 합니다.

아저씨라는 말을 너무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버린 원빈

원빈배우의 후속작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저씨같은 작품을 또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네요.

남자들의 로망이 된 영화 아저씨...

수많은 남성이 잊지못하는 그 장면...

엉클

엉클어진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것 하나면 가능하죠~

이발기...

일명 바리깡!

patech 제품은

나름 전문가용입니다.

이전에 다른 제품도 써보았으나

확실히 절삭력이 좋습니다.

모델명은

PC-M470

가격은 4만원대입니다.

저렴하지만 전문가들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제품이 아닌가싶습니다.

짜잔~

본체와 충전용 거치대가 보입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세련된 모습입니다.

하이그로시로 번쩍번쩍합니다.

옆칸에는 어댑터와  빗살캡 6개가 있습니다.

추가로 청소용 브러쉬 그리고 오일도 들어있습니다.

빗살캡은 이발기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꽤나 수려합니다.

어디내놔도 부끄럽지 앟은 디자인

무게감도 적당히 있고 그립감도 괜찮습니다.

충전용 거치대에 이발기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충전은 거치대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어댑터를 이발기에 바로 연결하여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빗살캡을 장착한 상태입니다.

빗살캡은 셀프 미용시 필수 용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정한 길이로 머리를 자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것만으로 머리를 단정히 자를 수는 없습니다.

셀프이발을 오래해서 나름 노하우가 있지만

뒷머리 자르기를 쉽지 않습니다.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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